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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감정원 혁신전략경영회의 현장. (한국감정원)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사회적가치 중심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의 이익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학규 원장은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0일 2018년 한국감정원 혁신전략경영회의를 개최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지사장 등 간부 전원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자회사설립 등 사회적가치 추진실태에 대한 2018년도 성과 및 2019년도 추진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한국감정원은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프롭테크 분야 사내벤처 육성, 대국민 아이디어 소통채널 구축, 도시재생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 연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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