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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포스코 설비기술부(부장 고찬주)는 지난 6일 광영동 주민센터에서 ‘사랑나눔 호프데이 ’로 모은 수익금 440만 원을 생활지원비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활지원비는 지난 11월 1일 개최한 ‘사랑 나눔 호프데이’에 직원과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어울려 맥주를 마시고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11세대에게 각각 40만 원씩 지원된다.
2010년 설비기술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처음 시작된 ‘사랑나눔 일일 호프데이’는 행사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생활지원비로 기부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고찬주 설비기술부 부장은 “매년 개최하는 사랑 나눔 호프데이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하겠다”고 말했다.
방기태 광영동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 나눔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해 준 포스코 설비기술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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