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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주택 가격동향

10월 전월세 전환율 6.2%…전월比 동일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2-07 10: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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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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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감정원이 지난 10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환율은 6.2%로 9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5.8%, 단독주택 7.6%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5.7%, 지방 7.3%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정기예금금리(2.11%) 및 주택담보대출금리(3.31%)도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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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전환율은 전월세가격 동반 하락세로 지역별·유형별·거래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국(주택종합, 6.2%)기준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9월과 동일했고 수도권(주택종합, 5.7%)은 지난 2017년 11월 하락 이후 11개월만에 0.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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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

시도별= 서울이 5.3%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8.9%로 가장 높았다. 울산(→7.0%), 부산(→6.6%), 대전(→7.1%) 등은 9월 대비 하락했다.

주택유형별= 아파트(4.7%), 연립다세대(5.8%), 단독주택(7.6%) 순으로 나타나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는 9월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고 단독주택은 0.1%p 하락했다.

수도권은 아파트 4.4%, 연립다세대 5.4%, 단독주택 6.9%로 나타났고 지방은 아파트 5.3%, 연립다세대 8.4%, 단독주택 9.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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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지역별·주택유형별 세부동향

▲아파트=서울이 4.0%로 가장 낮고 전남이 7.4%로 가장 높으며 울산(4.9%), 경북(5.9%) 등은 9월 대비 상승했고 대전(4.9%)은 유일하게 하락했다.

▲연립다세대, 단독주택=연립다세대는 서울이 4.6%로 가장 낮고 세종이 12.5%로 가장 높았다. 전남(8.8%), 충북(10.5%)은 상승했고 울산(6.9%), 대구(6.9%)는 하락했다.

단독주택은 서울이 6.3%로 가장 낮고 경북이 11.2%로 가장 높았다. 제주(66.7%), 전남(99.5%)은 상승했고 부산(7.6%) 경남(8.6%)은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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