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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황구 학대’ 사건 분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6-13 22:06 KRD2 R0
#황혜영 #황구
NSP통신-<사진=황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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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혜영 트위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동물사랑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황구 학대 사건’에 대한 분노를 토해내며, 학대범 공개 수배에 동참했다.

지난 12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한 남자에게 처참하게 구타당해 눈을 감싸고 있는 뼈가 골절돼 안구가 돌출되고, 턱이 부러졌으며 이빨도 산산조각난채 아파하고 있는 진돗개 황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구 학대범으로 165cm의 키에 통통한 체구, 머리 숱이 없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의 몽타쥬를 내보내며, 공개 수배했다.

NSP통신-<사진=다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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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아고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속에 경악하며, 황구 학대범을 찾아 꼭 처벌받게 하자는데 뜻을 모으는 등 끓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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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황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 황구사건 용의자 꼭 잡아야 한다”며 “ 동물학대 하는 정말 개만도 못한인간. 잡아서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분노의 글을 남겼다.

그는 13일 페이스 북에도 “학대로 맞아 만신창이 된 황구. 더 속상한건 발견한 팀이 바로 말리지않고 현장을 찍느라 더 맞았다는 사실이다”며 “물론 방송도 중요하고 카메라에 담아야한단 것도 알지만 좀더 일찍 말렸다면 조금이라도 덜할수 있지 않았나하는 안타까움에 밤새 잠을 설쳤다. 정말 속상하다”는 글로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황구 학대 사건’과 관련해 방송 직후 부터 2PM 준호와 DJ DOC 김창렬, 배우 이광기 등 유명 연예인들이 속속 분노하며,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황구를 폭행한 학대범을 잡아달라’는 청원 글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서명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13일 오후 9시 55분 현재 3만5400명을 넘어서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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