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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 메르세데스 벤츠와 자동차 체험 추가 신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12-05 09:58 KRD7
#키자니아 서울 #메르세데스 벤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이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교통안전과 환경보호 교육을 위해 ‘친환경차 주행 체험’을 도입하고, F1 레이스의 피트 크루가 되어 자동차를 정비하는 ‘피트 스탑’ 체험도 함께 선보인다.

키자니아는 기존 인기체험 ‘드라이빙 트랙’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 어린이용 차량을 새롭게 도입해 주행 체험을 보강했다. 참가자는 이곳에서 친환경 충전소가 있는 실감나는 트랙을 달리며, 교통 안전과 자동차에 대한 이해는 물론 환경 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다.

NSP통신-친환경차 체험시설 (키자니아 서울 제공)
친환경차 체험시설 (키자니아 서울 제공)

또한 신설된 ‘피트 스탑’ 체험에서는 참가자 어린이가 F1 레이스의 피트 크루 (pit crew:정비 요원)가 되어 직접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레이싱 경기 중 피트에 들어온 차량을 신속하게 수리하는 시간을 측정해 기록을 겨루는 이 체험은 아이 두 명이 함께 협동해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어 입장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키자니아코리아 파트너십마케팅팀 관계자는 “교통안전과 친환경 인식 강화 교육 차원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체험 시설을 새롭게 보강하게 되었다”며, “피트 스탑 체험 및 드라이빙 트랙에서의 EQ 전기차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환경 보호와 안전 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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