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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향

GS건설, 베트남 부총리 면담…지원·투자 상호협의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2-04 18: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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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찐 딘 즁 베트남 부총리가 악수를 하고 있다. (GS건설)
(왼쪽부터)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찐 딘 즁 베트남 부총리가 악수를 하고 있다. (GS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GS건설(006360) 최고경영진이 방한한 찐 딘 즁 (Mr. Trinh Dinh Dung) 베트남 부총리 등 베트남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4일 선언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베트남에서 진행한 기존 사업뿐 아니라 메트로 등 필수 인프라 개발, 낙후지역개발, 사회주택사업 등 사회 기여형 신규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베트남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 더 많은 사업에 참여해 GS건설이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BT사업 및 냐베 신도시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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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 따르면 찐 딘 즁 베트남 부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한편 GS건설은 베트남에서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플랜트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관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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