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 손 전 회장 14억 부당대출 확인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이 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은 서울매일 기자단이 각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하면서 종교, 여성, 의정, 시민사회, 경제계, 공직, 문화·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올바른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자를 추천한 후 엄정한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박옥분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남다른 열정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원회를 원활하게 잘 이끌어가고 있으며 의회 지도부는 물론 경기도와도 늘 소통하면서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의원은 “도의원을 대표해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겸허한 자세로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경기도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공공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