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허이재(25)가 임신 9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32)와 결혼식을 올린 허이재가 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허이재-이승우 부부는 지난해 초 만나 교제를 시작해 1년만에 결혼을 하는 등 관계가 급진전돼 당시 허이재가 임신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이를 부인했었다.
허이재는 현재 만삭의 몸으로 태교와 출산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이재의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예쁜 아이일 것 같다”, “드디어 엄마가 되는군요”, “어차피 들통날거 임신사실을 왜 숨겼나?”, “역시 결혼을 서두른데는 이유가 있었어” 등 당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06년 영화 ‘비열한거리’로 데뷔해 드라마 ‘궁S’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혼성듀엣 에이프리즘 보컬 출신인 이승우(활동명 에이든) 지난 2009년 1월 첫 싱글 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Prism of Asia)’를 발표하며 데뷔했으나 부친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현재 경영수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