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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낙조 투어 요트 상품 새롭게 출시 ‘인기 예고’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8-11-27 14:55 KRD7
#신안군

12월 부터 요트 낙조 투어 상품 운영

NSP통신-신안군 낙조 투어 요트 (신안군)
신안군 낙조 투어 요트 (신안군)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신안군이 오는 12월 부터 세일요트 낙조투어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압해도 선착장에서 출발해 천사대교까지 운항하며, 5000만평의 바다정원과 해질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까지 운영된다.

요금은 1시간 30분 투어 기준으로 성인은 2만원, 청소년 군인은 1만 7500원, 어린이 노인은 1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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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요트는 55피트급으로 44명이 탈 수 있는 쌍동선 형태로 신안군이 지자체 최초로 상품을 출시해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박우량 군수는 “요트 상품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낙조투어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요트 투어와 스테이 두 종류의 상품을 지난 2017년 7월부터 압해도선착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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