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3987명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경호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로 총 3개 학부 17개 학과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관련 서류는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군위탁전형, 장애인전형, 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재외국인 및 외국인전형 등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의 탄탄한 장학 제도는 강점이다. 매년 입학생의 98%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장학 제도는 학사편입학 장학금, 주부 장학금, 직장인 장학금,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을 비롯해 전문(실업)계고, 마이스터고, 대안고교, 방송통신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특성화고 장학금, 검정고시 졸업생을 위한 ‘검정고시 장학금’까지 다양하다.
또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자, 보훈대상자는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업을 준용한 ‘국가장학금 우선감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높은 학생 만족도로 유명하다.
▲자격증 연계 교육과정 ▲특성화학과 ▲전문교수진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는 ‘스마트에듀 시스템’ ▲1000여 개 산학협력 네트워크 ▲전국 7개의 지역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익산)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으로 우수한 학사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자신이 수강했던 과목은 6년간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캠퍼스 특강,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다음달 11일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12/11), 부산(12/12), 대전(12/13), 서울(12/18), 광주(12/19), 익산(12/20)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열린다.
사전 접수,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캠퍼스 투어 교수님과 면대면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이 줘진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한발 앞선 교육으로 차별화된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개교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KERIS에서 추진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회원대학으로 2016~2018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며 해외에 한국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수출하고 알리는 대표적인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18 한국대학신문대상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선정 ▲2013 사이버대학교 역량평가 전체영역 최고등급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원격대학 종합평가-종합 우수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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