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이테크건설(016250)이 수도권 5개 지역에 연면적 21만4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다.

이테크건설 분양담당자는 “스타트업·IT 기업의 증가로 중·소형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발표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투자자와 수요자가 주목하고 있는 상품으로 우수한 근접성, 편의·휴게시설 등을 종 합적으로 갖춘 종합 비즈니스 공간이다.

이테크건설은 서울 3개 지역(가양동, 성수동, 가산동)과 경기도 2개 지역(하남, 의왕)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골드퍼스트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성동구 성수 더리브(THE LIV) 세종타워와 금천구 가산동, 하남 미사, 경기 의왕은 분양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