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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임대사업자수 1만1524명↑·임대주택 2만8809채↑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1-22 15: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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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국토부 제공)
(국토부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가 10월 한 달 간 임대사업자수는 1만1524명, 임대주택은 2만8809채 증가했다고 밝혔다.

등록 임대사업자 수는 지역별로 서울시가 4169명, 경기도가 4185명을 기록하며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2.5%를 차지했다.

서울시에서는 송파구가 396명, 강남구가 352명, 서초구가 29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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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고양시가 602명, 용인시가 373명, 성남시가 333명이었으며 그 외 광역권에서는 인천이 631명, 부산이 409명, 대구가 239명이다.

등록 임대주택 수는 서울시가 9247채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는 9245채로 서울 경기가 전체의 64.2%를 차지했다.

서울시 내에서는 강남구가 1307채, 송파구가 867채, 서초구가 828채다.

경기도는 고양시가 996채, 수원시가 826채, 화성시가 782채 등록했다.

그 외 광역권은 부산이 1821채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 1519채, 충남이 891채를 등록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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