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Q 영업이익 352억원 기록…전년比 87.2%↑
(DIP통신) = 한국레노버(대표 이재용)는 포뮬러 원(Formula One) 세계 챔피언쉽 참가 팀인 AT&T 윌리엄스(AT&T Williams)와 주요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레노버의 PC기술은 시동 점검부터 경주 운영, 재고 관리에 이르는 AT&T 윌리엄스 팀의 모든 활동에 활용되며 더불어 니코 로스버그와 알렉스 워즈가 운전하는 2007년 경주 차에서 가장 잘 부각되는 곳에 레노버의 로고가 붙을 예정이다.
포뮬러 원은 데이터 집약적이고 계산 집약적인 작업을 요하는 경기로서 혁신과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IT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I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윌리엄스의 F1에 임하는 전략의 핵심 부분이며 이와 같은 결정이 팀의 경기 승패를 좌우하는데 바로 이런 점에서 AT&T 윌리엄스는 레노버의 안정적이고 견고한 고성능 PC의 지원을 필요로 했다는 설명이다.
레노버의 디팍 아드바니 부사장은 “레노버는 포뮬러 원이라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AT&T 윌리암스 엔지니어링 팀과 함께 협력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포뮬러 원은 전세계 주요시장에서 레노버의 인지도를 구축하고 우리 제품과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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