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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컨설팅 협력 협약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8-11-20 10: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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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ESS 하이브리드 소형화 개발 워크숍 및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컨설팅 MOU 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대를 비롯해 윈드파워코리아, 앤제이컴퍼니,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이 맺은 이번 협약은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인 진양하이텍이 지난 16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진행한 ESS 하이브리드 소형화 개발 워크숍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에너지 사업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신산업 관련 참여기업들의 공동사업화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창출하고 사업화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4개 기관 및 단체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기술컨설팅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 및 공동사업기획, 사업유치 추진에 뜻을 모았으며,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 윈드파워코리아 서계원 대표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시장현황 및 기술력, 울산의 사업화 진행 현황 등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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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연 후 ESS 하이브리드 소형화 개발 협의체 및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관계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최신 지식과 기술, 정보교류를 비롯한 사례공유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송문규 원광대 산학협력단장은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함으로써 에너지 신산업 경쟁력 강화 및 각 기관,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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