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지프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럭셔리 SUV의 대명사 그랜드 체로키의 전모델과 랭글러의소프트 탑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이 종료되는 6월 말까지 그랜드 체로키를 구매자에게는 오버랜드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매월 31만 5000원, 고급형의 경우 25만 5000원으로 월 불입금 부담을 대폭 줄인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2개월, 24개월차에는 유예금의 20%를, 36개월 불입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차량 유예금의 잔금 30%를 완납 하거나 남은 금액에 대한 리스를 연장할 수 있다.

랭글러 구매자 대상으로 소프트 탑 옵션 가격을 최대 30%까지 인하하기로 했다.

랭글러는 프리덤 탑(Freedom Top)과 탈착식 도어를 탑재해 온오프로드를 막론,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모델이지만 소프트 탑을 선택할 경우 루프의 개폐 및 보관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과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의 재미, 그리고 70년 전 시작된 짚의 헤리티지를 한층 더 만끽할 수 있다.

fushik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