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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김장철 채소쓰레기(배추 잔재물, 무청 등)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처리 기간으로 정하고 무상 수거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김장 후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 및 무청 등의 채소 잔재물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 투명비닐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이를 무상 수거한다.
단, 배출 시 일반 생활쓰레기가 섞여 있으면 수거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별 처리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김장 채소쓰레기는 종전대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진희병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특별 수거・처리기간에 김장철 채소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도심미관 저해 및 악취발생 등의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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