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현장의 품질 준수사항 홍보물.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한달간 국내외 현장에서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을 다짐하는 2018년 현장 품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Think for change, Quality is everywhere. (변화를 위해 생각하라, 품질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즈베키스탄, 알제리, 말레이시아, 인도 등 국내외 34개 6000여명의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품질은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이며 회사의 책임감, 업계 리더로서의 자존심”이라며 “기본 원칙부터 충실히 지키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각 현장은 품질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슬로건을 활용한 현수막·입간판·스티커 등을 제작하고 품질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6년 품질선포식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들도 함께 차별화된 고품질 건설문화를 전파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