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가 황명선 논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초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충청남도, 논산시, 한국관광공사, SBS A&T, 화앤담픽쳐스 5개 기관 간 선샤인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선샤인랜드를 포함해 탑정호, 강경근대역사문화 거리 등 논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유치와 관광명소화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선샤인랜드는 논산시의 끊임없는 요청과 설득 끝에 방송사와 제작사의 87억여원 민간자본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 사업비 부담을 줄였다.
황명선 시장은 “선샤인랜드가 한류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논산만의 고유한 관광상품과 킬러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주력해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