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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평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화건설이 거제 장평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오는 11월 2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총 81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기준 84~99㎡의 262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거제시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이자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거제시 전체에서 2년, 장평동에서는 5년만에 신규 공급 물량이다.

일정은 오는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8일 1,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14일 발표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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