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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테크, 일본 누적 수출 1000달러 돌파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1-24 09:21 KRD1
#코발트테크놀러지 #usb형dmb #DH-ONE

수출 개시 후 4개월만에 성과
포터블 단말기도 이번달 선적

NSP통신

(DIP통신) = 코발트테크놀로지(대표 지정근)가 지난해 9월 26일부터 첫 선적됐던 일본 방식의 원세그 USB 형 DMB 수신기 DH-ONE/U2의 일본 수출액이 약 4개월만인 1월 24일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약 5000달러로 첫 선적을 시작한 코발트는 지난해 12월 1일까지 총 250달러, 12월 한 달에만 400백달러을 수출하는 등 급속히 수출액을 늘려 왔기 때문에 1000만달러 수출은 이미 예정되었던 바 있다.

또한 코발트테크놀로지는 수입사인 일본 최대의 IT기기 유통기업인 버팔로로부터 이미 추가 주문으로 1000달러의 수주 확정을 받아놓은 상태여서 2000만 달러 수출도 이미 예고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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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개당 판매가격이 3배 가량인 스텐드언론(단독 휴대용) 타입의 단말기가 이번 달에 선적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수출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남선우 코발트테크놀로지 이사는 “정말 정신 없이 여기까지 왔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할 정도”며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시작이다. 국내나 일본은 물론 유럽을 대상으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을 준비한 제품들을 이제 차츰 선 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