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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삼성전자 3D입체 영상되는 일체형PC ‘삼성스마트 원 AF315’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5-25 18:52 KRD2
#삼성전자 #일체형PC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출시한 ‘삼성 스마트 One AF315’는 데스크톱의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All-In-One) PC다.

삼성 스마트 원 PC는 베젤을 11mm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이고 테두리를 둘러싼 크리스털 프레임으로 디자인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화질 기술로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됐다. 기본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고, 풀HD TV 프로그램 수신과 녹화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풍부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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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형 풀HD LCD는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3D 기술 방식인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해상도가 넓고 시야각이 넓다.

모니터 옆면의 원터치 3D 버튼을 누르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2D 영상을 3D로 전환할 수 있고 3D SRS 사운드까지 탑재해 실감나는 3D 영상과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성의 폰 세어(Phone share) 소프트웨어는 삼성 스마트폰으로 PC 화면에 있는 QR코드로 PC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스마트폰에 있는 메시지와 연락처가 PC에 저장되며 PC로도 전화를 걸 수가 있다.

모니터 왼쪽 측면에 있는 ‘스마트폰 충전 전용 USB포트’를 통해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도 PC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원 AF315는 CPU 코어i5및 1TB 7200RPM의 HDD를 탑재했다. 장착된 슈퍼 스피드 USB 3.0은 평균 15초 만에 데이터 1GB 전송이 가능하다.

국내 출시가는 219만원이다. 구입시 3D 안경 1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제공된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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