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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의철)는 25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유통관련업 신규 등록 대표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법규준수 및 제도변경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동안구가 교육을 주관하며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관계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노래연습장업과 게임·비디오물시청 제공업 등 업소 운영과 관련해 3시간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법률상 시설기준과 준수사항,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제도변경 사항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법규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노래연습장, 게임장 등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자들이 스스로 건전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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