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롯데백화점 평촌점 썬큰광장에서 ‘건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보건소와 소방서, 약사회, 한의사회 및 건강보험공단, 지역대학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19개의 건강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치아 홈 메우기,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당뇨병, 치매 및 약물오남용, 음주, 우울증에 대해 상담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또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임산부 체험, 심폐소생술, 금연체험 등 다채로운 건강 체험관이 설치된다.
부스 운영과 동시에 안양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올바른 건강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건강어울림 한마당을 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