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2일 장수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장영수 군수와 최성용 진안부군수, 35사단 김대식 부사단장, 이장우 1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장수군·진안군 예비군부대 정기 감사 강평회'를 진행했다.

강평회에서 장수·진안대대는 내실 있는 부대 운영과 통합방위체계 구축 등 통합방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또 정기감사 유공자인 김환 장계·계남면대장과 김태영 진안·백운면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수군청 안재하 주무관과 진안군청 정춘성 진안읍장에게 통합방위 유공 사단장표창을 수여했다.

장영수 군수는 “정기감사를 통해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 우리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튼튼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