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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영암교육지원청 교육 교류 협의회 및 워크숍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청도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청도-영암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관내 초중등 교감 70여명과 함께 지난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청도-영암 교육 교류로 교육사랑 더하고 나누기’란 주제로 청도-영암교육지원청 교육 교류 협의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 및 워크숍은 2015년 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개최됐으며, 상호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공유, 진로체험활동 교육시설 탐방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양일에 걸친 협의회와 워크숍은 두 지역의 학교별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학교별 자매결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상호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군석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은“두 지역사회 학교가 협력해 교육⋅문화 활성화로 청도와 영암에 행복교육이 실현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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