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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기적 8등신 ‘미친 비율’ 과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5-18 18:36 KRD2
#정겨운 #로맨스타운
NSP통신-<사진=N.O.A>
<사진=N.O.A>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겨운이 8등신 황금 몸매 비율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이하 ‘로타’)에서 1번가의 재벌남 강건우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히어로로 떠오른 정겨운은 지난 방송에서 볼품없는 몸매 소유자 ‘150kg 뚱남’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 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발이 닿는 신발 끝 부분까지 감안하면 8.5 등신에 육박할 정도의 ‘미친 비율’ 몸매로 수트를 입은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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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의 완벽 몸매는 일찌기 전작인 드라마 ‘싸인’을 통해 한 차례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정겨운은 극 중 까칠한 재벌남의 캐릭터에 걸맞게 다양한 수트 패션으로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정겨운이 기존의 재벌남을 연기한 많은 남자배우들과 달리 다양한 디자인의 타이와 스카프, 팔찌 등의 믹스매치로 수트 패션의 차별화를 이뤄내고 있다”며 “정겨운의 8등신 몸매가 이러한 옷 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한 몫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정겨운 너무 멋지다. ‘미친 몸매’에 당분간 눈이 즐거워질 것 같다”, “이기적인 기럭지만 가능한 이기적인 비율”, “어쩜 수트가 저렇게 착 감기게 딱 떨어지나”, “싸인에 이어서 로맨스 타운도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바디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타’는 지난 방송에서 폭탄남에서 킹카로 변신, 한국으로 돌아온 건우에게 식모 순금(성유리 분)이 쫓겨난 가운데, 142억이라는 사상 초유의 로또 보권에 당첨된 순금의 모습이 그려져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3회에 흥미를 갖게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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