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지소장 차영애)가 영양만점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 교실을 열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35가구 47명이 참가한 이번 조리실습 교실은 저체중 아이 영양관리법 교육과 보충식품으로 제공되는 감자를 이용한 떠먹는 감자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기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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