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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핑크리본 캠페인 진행…유방암 예방 등 중요성 전파(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롯데물산이 지난 13일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포토피크닉X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유방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에서 함께한 핑크빛 순간을 담다’를 주제로 펼쳐진 캠페인에는 대한암협회,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데비케어 메디칼 코리아가 협업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과 근절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롯데물산은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우 가족 10팀을 초청해 어린이 환자를 위해 휴게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지난 12일 사전행사에서는 유방암 근절 활동 및 환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타워 전체를 핑크빛 조명으로 밝히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을 열었다.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유방암 인지도 향상과 행동실천 독려를 위해 2000년부터 전세계 랜드마크 건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재 파리 에펠탑, 두바이 부르즈 알 아랍, 로마 콜로세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이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2017년부터 참여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핑크 일루미네이션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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