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안산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심뇌혈관 질환의 요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발표했다.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단원보건소 2층 주민건강센터에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해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욕구 그리고 질환별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만 20세 이상 안산시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분석, 운동 지도, 영양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건강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날 오후 10시부터 검진 당일 오전까지 금식해야 된다.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자조(자기를 스스로 돕는 일)교실이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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