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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이시스는 그래픽 카드 출시 및 그래픽시장으로 진입 ’
이시스 디스트리뷰션(대표 김광수)은 이시스 자체브랜드로 그래픽카드를 출시함으로써 그래픽 카드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이시스는 5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그래픽카드의 신규시장 진출을 정식으로 선언했으며 신제품 주요특징 및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보급형 9종이다.
고성능 VGA는 2종으로 지포스 7600GT, 7600GS, 보급형은 지포스7300GS, 6600, 6600LE, 6200LE다.
이밖에도 지포스 6600, 6200A, FX5200등 AGP카드 3종이 출시됐다.
IT 유통 전문업체인 이시스는 PC및 IT기기와 관련해 국내외적으로 견고하고 원활한 물류체계를 보유하고 유통망을 연결해 저가와 고가 그래픽 카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 부산, 대구, 광주 등 12곳 총판 운영으로 판매망을 공략하는 방침도 내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시스 아이템들과의 번들진행과 패키지 상품진행, 할인쿠폰, 복권행사 등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시스는 무엇보다 AS서비스에서 차별화 방침을 내놓고 있다. AS무상기간을 1년을 기준하고 한, 두 달 안으로 무상 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소비자의 니드를 데이터화해 최상의, 최적의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효율성과 실질성을 바탕으로 이시스는 글로벌 공급망과 뛰어난 원가 경쟁력으로 PC완제품 및 부품의 원스톱 쇼핑툴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먼저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스 김광수 사장은 “그동안 이시스는 AS 서비스 등 안정적인 영업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이번 그래픽 카드 출시를 계기로 PC및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위한 제품을 총마라 하는 IT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경쟁력인 해외와 국내외 정비된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세 최신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이시스는 B2B B2C 원스톱쇼핑몰 구축.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그래픽 시장에 새로운 바람몰이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