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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은 생활공기기술(Living Air Technology, LAT)기반의 주거용 환기정화시스템의 기능 향상과 보급 확산을 위한 서포터즈 모집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5일 올스웰 측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 인천 송도 지역의 거주자와 인테리어, 건축업체로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발표는 22일이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주거공간에 올스웰의 생활공기기술 적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개선사항과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회사 측에 피드백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혜택으로는 참여자 전원에게 ‘올스웰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쥐어진다. 또 이들 중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2000만 원 상당의 환기정화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해준다. 업체의 경우는 참가 지역의 판매 라이선스에 대한 우선권이 제공된다.

한편 론칭을 앞두고 있는 올스웰의 주거용 환기정화시스템은 공기유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주거공간의 공기질을 상시 좋은 상태로 유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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