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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감원·경찰청, 보이스피싱 제로 공동 캠페인 전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10-05 09:56 KRD7
#농협 #금감원 #경찰청 #보이스피싱 #소성모
NSP통신-서울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에서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가 보이스피싱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
서울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에서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가 보이스피싱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 5일 서울역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와 금감원, 경찰청,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1802억 원으로 매일 116명의 피해자가 10억 원의 피해를 당하고 있으며 이에 농협상호금융은 10월 한 달을 ‘보이스피싱 제로의 달’로 정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NSP통신-서울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에서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뿅망치 사진 왼쪽 첫번째),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김재경 부국장(사진 가운데),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계 최진용 경위(사진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보이스피싱 근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농협)
서울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에서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뿅망치 사진 왼쪽 첫번째),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김재경 부국장(사진 가운데), 경찰청 경제범죄수사계 최진용 경위(사진 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보이스피싱 근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농협)

한편 금감원 및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소성모 대표이사는 임직원 및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서울역을 경유하는 직장인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그놈 목소리 3GO! 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하고!’전단지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운동을 펼쳤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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