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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로맨틱 코믹 연기 합격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5-12 22:00 KRD2 R0
#정겨운 #로타
NSP통신-<사진=KBS2 로맨스 타운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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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로맨스 타운’ 화면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정겨운이 뚱보로 변신, 구르고 넘어지는 등 몸개그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KBS2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이하 ‘로타’) 첫 방송에서 150kg의 뚱보 변신을 한 정겨운은 온몸을 사리지 않는 망가진 연기로 데뷔 후 첫 코믹 연기에 도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합격점을 받았다.

정겨운은 이날 방송에서 맥주 반 잔만으로 만취해 몸도 제대로 못 가누며 순금(성유리 분)의 손짓하나에 나자빠지는 것은 물론 거대한 체구 때문에 의자에 엉덩이가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연기하며, 어리바리하고 순수한 뚱보 ‘강건우’ 캐릭터에 걸맞게 코믹 연기를 완벽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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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주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과자를 먹는 장면에서는 조수석에 앉은 순금에게 “단거? 더 단거? 아님 짠거?”라며, 노래방용 과자 봉지를 통째로 건네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겨운, 이런 모습 처음이다. 기대된다”, “정겨운 너무 귀엽다. 오히려 뚱보로 조금 더 나왔으면 좋겠다”, “정겨운 코믹연기 기대 이상이다”, “뚱뚱한 모습의 정겨운씨 연기 너무 귀엽고 재밌다” 등 정겨운의 반전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은 극 중 재벌남이지만 너무 순수해 안쓰럽기까지 한 150kg의 뚱보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스스로 목소리 톤과 말투 등을 바꾸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로타’를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장을 내민 정겨운은 회를 거듭할 수록 리얼한 연기와 폭소를 자아내는 대사,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안방 극장을 점령하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정겨운 외에도 성유리 김민준 민효린 등의 호연으로 상쾌한 첫 출발을 보인 ‘로타’는 오늘(12일) 밤 방송되는 2회에서 훈남이돼 뉴욕에서 돌아온 건우와 순금의 재회가 그려질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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