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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윤기원 사망 ‘충격’, 늦어도 오는 9일께 사인 밝혀질 예정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1-05-07 01:22 KRD2 R0
#윤기원
NSP통신-<사진=인천 유나이티드 FC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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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 유나이티드 FC 공식 홈페이지>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프로 축구선수 윤기원(24. 인천 유나이티드 FC)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인이 늦어도 오는 9일께는 밝혀질 전망이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7일 故 윤기원의 부검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실시됨에 따라 이르면 8일, 늦어도 9일이면 정확한 부검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고인은 지난 6일 오전 11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사망한 채 이 곳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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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 측은 “당시 고인의 승용차안에는 번개탄을 피웠던 흔적과 현금 100만원이 들어있는 돈 봉투가 발견됐고, 유서는 없었다”며 “확실한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정황으로 보아서는 자살로 추정된다”고 발혔다.

故 윤기원은 아주대를 졸업한 뒤 2010년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인천에 지명됐으며, 지난 달 9일 포항전에서 골키퍼로 나섰다 발목 부상을 당해 재활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

한편 젊은 나이에 ‘절명’해 축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고인의 빈소와 장례절차는 부검이 끝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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