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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실시된 대구파티마병원와 서울아산병원의 제14회 공동 심포지엄 모습 (대구파티마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15일 본관 4층 대강당(링크홀)에서 제14회 서울아산병원&대구파티마병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00여명의 봉직의 및 개원의가 참석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이정안 의무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했다.

국제두통질환분류 3판의 임상적 고찰(대구파티마병원 신경과 배성윤 과장), 척추 질환과 관련된 통증의 진단 및 치료(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재우 교수), Neuropathic pain(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성수 교수), 일차 진료에서 만나는 복통환자의 감별진단과 치료(대구파티마병원 외과 이희재 과장) 등 총 4개 주제를 발표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공동연구진료기관 협약을 맺고 매년 대구·경북지역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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