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서울=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이 생산한 6차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5개소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명절 선물용으로 기획된 선물세트를 위주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18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우수 안테나숍으로 선정된 이마트 월배점을 직접 찾아 현판식을 갖고 6차산업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준 이마트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럭키박스 증정 등 이벤트 행사에서도 적극 참여하는 등 도시 소비자와 친밀한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경북도는 판매망 확대를 통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현재 5개소인 안테나숍을 2022년까지 10개소로 두 배이상 늘리는 한편, 로컬푸드 판매장 등에 마련할 소규모 판매시설도 2022년까지 20개소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차산업은 농업의 최 접점에 있는 산업으로 다양한 부가가치와 많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도에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