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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8회차를 맞이하는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청 전 직원들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와일드푸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기)와 함께 9월중 전국의 주요 축제장 및 관광지, 다중문화시설을 방문해 제8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홍보 할 계획이다.
지난 1일 무주반딧불축제에 이어 주말에는 장수사과랑한우랑 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도내 주요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홍보는 물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은 전주 시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와일드푸드축제의 캐릭터인 펄떡이 캐릭터를 홍보하고 축제 리플릿과 물티슈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전 직원들은 전국 주요 관광지와 아파트 밀집지역 다중문화시설을 방문해 와일드푸드축제를 본격 홍보한다.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옛 방식음식, 향수음식, 이색음식을 주제로 한 150여가지의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전북의 문화관광축제를 연계한 축제여행 1박2일 상품을 개발해 여행사와 소셜마케팅에 집중 공략중이다.
박성일 군수는 “더 맛있고 더 신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진단에 만전을 기하고 남은 기간 최고의 홍보마케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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