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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110억원 지급하고 캐나다로부터 소염제 들여온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9-06 11:0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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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광동제약(009290)이 캐나다제약회사로부터 소염제를 1300만캐나다달러의 마일스톤료를 지급하고 독점으로 한국에 들여온다.

안티브 테러퓨틱스(Antibe Therapeutics)가 밝힌바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안티브의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성 소염제(NSAIDs)인 ‘ATB-346 ’을 독점으로 한국에 들여온다. 광동제약은 130만캐나다달러의 계약금과 로얄티등을 포함해 총 1300만캐나다달러(약 110억원)를 안티브에 지급했다.

ATB-346은 임상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에선 식품의약안전처의 판매허가를 따로 받아야만 시판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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