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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택시 운전기사 근무환경 개선 위한 쉼터 조성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9-04 15: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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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3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택시 운전기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택시 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안양시)
3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택시 운전기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택시 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3일 택시 운전기사들의 휴식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택시 쉼터를 개소했다.

택시 쉼터는 병목안로에 지상1층 연면적 165㎡규모로 냉난방기, 벽걸이형 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택시 쉼터에서 피로를 예방하고 재충전해서 한 단계 높은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며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로 택시 쉼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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