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썸에이지↑·모비릭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윤기원(40)이 불의의 사고로 촬영중이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25일 소속사 측은 “윤기원이 이달 초 MBC 새 수목극 ‘최고의 사랑’ 대본 연습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발을 헛디뎌 맨홀로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며 “이 사고로 윤기원은 병원에서 요도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현재 수술 경과는 좋으며, 통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극 중 연예인 매니저 역할을 맡은 윤기원이의 출연이 무산됨에 따라 그 빈자리는 연극배우 출신 정만식으로 교체됐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주 내달 초 발매할 디지털 싱글 음반 녹음을 마쳤으며,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연기와 가수로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