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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우간다 지역에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난 20일부터 11일간 새마을금고는 ‘우간다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연수에는 우간다 지방정부부와 무역산업협동조합부 공무원, 코이카(KOICA)가 추진 중인 음피지군 시범마을 건립사업 지도자 등 총 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의 성장과정, 저축·대출 등 금고 운영 노하우와 농촌지역 단위금고 견학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연수생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금융소외 문제 해결과 새마을금고를 통한 금융포용 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16년 행정안전부와 우간다 지방정부부 간에 체결한 새마을금고 이행협약서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농촌개발과 주민의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초청연수와 현지교육 등의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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