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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2018년도 예금보험공사 대학생 취업캠프’를 글로벌교육센터(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캠프는 건국대학교(GLOCAL캠퍼스), 세명대학교, 충북대학교 학생 약 100명과 함께 NCS 기반 채용절차의 이해, 채용동향과 취업전략 등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예보 신입직원 채용절차·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로 이뤄졌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국가직무능력표을 지칭하는 것으로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국가가 체계화한 과정을 뜻한다.

이번 취업캠프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청년 취업지원과 충북지역의 정보접근성 제고를 위해 구성된 과정으로 예보는 건국대학교(GLOCAL캠퍼스), 세명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3개 대학과 ‘대학생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예보는 3개 대학의 재학생·졸업생에 대한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대학의 글로벌교육센터 시설 이용편의를 제공하는 등 충북지역 대학과의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국정과제의 성실한 수행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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