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9일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영암초등학교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소 해소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암군청, 영암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안전수칙 홍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불법주정차 단속 △학교주변 불법 영업행위 단속 △불법광고물 철거 △급식시설 점검 △ 학교폭력 예방 홍보 등을 실시했다.
영암군은 가을철 개학기를 맞아 9월 14일까지 학교주변 위해요인 4대분야(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제기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안전점검 및 단속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환경을 만들겠다”며 “특히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께서 안전운전으로 아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켜주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