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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아시안게임 롤(LoL) 종목 최고 동접자 수 20여만명 기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8-28 16:05 KRD7
#아프리카TV(067160)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강승현 해설위원 LoL 종목 중계진으로 참여하며 결승전은 SBS에서 그대로 생중계

NSP통신-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프리카TV의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조별리그 1일차 방송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약 20만 명에 달했다.

이는 e스포츠 경기 예선전에서는 흔히 나올 수 없는 수치다.

아프리카TV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강퀴’ 강승현 해설위원을 앞세워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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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8일 2일차 경기와 29일 오후 3시 열리는 결승전도 아프리카TV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으며 결승전은 SBS에서도 그대로 생중계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대표팀은 27일 4연승을 거두며 준결승을 바라보고 있다.

채정원 아프리카TV 인터렉티브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자체 중계 외에도 SBS, KBS, MBC까지 모든 지상파에서 중계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경기를 생중계한다”며 “지상파뿐만 아니라 지상파에 편성되지 않은 경기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곳은 아프리카TV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한편 e스포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경기는 아프리카TV 아시안게임 e스포츠 채널과 아시안게임 SBS 채널, 아시안게임 KBS 채널, 아시안게임 MBC 채널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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