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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안전관리 철저’ 당부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8-27 18: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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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대구광역시의회)
(대구광역시의회)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가 27일부터 29일까지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집행부에 ‘안전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배지숙 의장, 김혜정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 전경원 교육위 부위원장, 김성태 맑은 물 공급 특위 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칠성교 부근 신천동로 침수현장과 월성펌프장 현장을 살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시의원 3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연찬회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상황을 살피고, 집행부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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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의장은 “최근 태풍 솔릭이 무사히 우리지역의 피해가 없어 안도했는데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향후 우리 시의회도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우선 점검하며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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