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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호 사업현장을 방문한 영덕군의회 (영덕군의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제8대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가 개원 이후 군민들의 각종 민원과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활동을 펼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군의회는 지난 7월 30일 영덕 황금은어 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사례들을 벤치마킹했고 지난 9일에는 축산면 부곡리 태양광 발전소 건립 주민민원에 주민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 지난 10일 지속적인 폭염에 양식어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어민들을 위로했으며 22일에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조성사업장을 방문해 문산호 시설물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8대 영덕군의회의 현장방문 활동은 군민들의 민원해결과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앞으로도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의회차원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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