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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0일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를 담은 ‘영업활동 윤리이행’ 서약식을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이대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서약식에서는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중심 정책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의 신념을 다짐했다.

이는 지난 7월 영업행위 윤리준칙 제정 이후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영업활동 윤리이행 선언을 행한 것으로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대내외적으로 표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농협은행의 영업행위 전반을 포괄해 금융소비자보호 기본 업무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역할을 명시화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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