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외건설협회)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오는 20일부터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Case Study 과정’과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II’ 교육을 실시한다.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Case Study 과정’은 해외건설 계약의 주요 이슈와 해법을 찾는 과정으로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통해 계약 해석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아본다. 이후 과정은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과정과 해외건설 입문과정이다.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II’ 교육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및 해외발전 프로젝트 투자 개발사례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최근 동향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 프로젝트와 무역보험 ▲보증실무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자금지원 제도 등의 내용을 다루게 되고 이후에는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과정과 해외건설 입문과정이 계획돼 있다.

한편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Case Study 과정’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야간에 진행되고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II’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주간에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