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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스 데이(Global Partner's Day)행사 사진 (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8일 부동산업계에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후분양을 시행하는 민간 건설사에게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은 대림산업 보유 지분 3.44%(121만7614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모두 매각했다.

포스코건설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협력사 30여곳과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가졌다.

▲ 국토부, 후분양 민간 건설사에 공공택지 우선 공급 혜택=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후분양을 시행하는 민간 건설사에게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한다.

이는 국민들이 주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 수 있는 민간 건설사의 후분양 참여를 유도하고 사회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을 낙찰가격이 아닌 감정평가액으로 적용해 사회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대림산업 지분 처분=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대림산업 보유 지분 3.44%(121만7614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모두 매각했다.

복수의 언론은 이로 인해 8일 대림산업이 하락했다고 보도했고 실제로 대림산업은 8일 전일대비 3.51% 하락해 7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포스코건설, 인니 현지 협력사와 협력관계 구축=포스코건설이 8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협력사 30여곳과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해외 전략국가에서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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