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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재건축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은마아파트의 매매가 최고가격이 18억원까지 달하고 있다. 전세가격은 4억8000만원 월세 보증금은 3억7000만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은마아파트는 현재 매매가 15억~17억6500만원을 기록했고 현재 한 공인중개소에 나와있는 물건은 18억1000만원에 달한다.
은마아파트 주변의 한 공인중개사는"은마아파트 매매가는 전월 17억에 비해 1억원이나 더 올라 이번달엔 18억에 달한다"며"수요자는 많지만 물건이 없는 상황이고 재건축이 확정되면 더 오를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은마아파트는 삼성물산(000830),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있으며 재건축안전진단 단계에 있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도에 지어졌으며 규모 4424가구, 총 28개동, 최고 14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3개월간 전용면적 76.79㎡의 매매가는 14억7000만원~14억9000만원으로 거래건수는 4건이었고 전용면적 84.43㎡는 16억9000만원~17억6500만원으로 6건이었다.
전용면적 76.79㎡ 전세가격은 4억원~4억8000만원이고 월세보증금은 4000만원~3억7000만원이다. 전용면적 84.43㎡ 전세가격은 3억5000만원~6억이고 월세보증금은 500만원~4억5000만원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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